관심병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관심받고 싶은 병, 뮌하우젠 증후군 뮌하우젠이라는 이름은 독일출신의 루돌프 에리히 라스페 작가의 소설 속에 나오는 남작의 이름이다. 소설의 제목은 한국에선 "허풍선이 남작의 모험"이라는 책으로 알려져 있는데 원제는 "Baron Munchausen's Narrative of his Marvellous Travels and Campaigns in Russia"이다. 소설의 내용은 뮌하우젠 남작이 러시아를 여행한 모험담인데 이 모험담이 포탄을 타고 날아가고, 달을 여행하고, 머리카락으로 늪에서 빠져나오는 등의 허무맹랑하고 황당무계한 에피소드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 허무맹랑한 모험담의 주인공 이름은 정신질환 용어에 붙여지게 된다. 뮌하우젠 증후군 뮌하우젠 증후군(Factitious Disorder imposed on self)은 아프지 않은데도 .. 이전 1 다음